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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
18년도 겨울에 생리통이 급 심해져 방문한 산부인과에서 자궁선근증 3cm 가량 이라 진단받고, 천안순천향대병원에서 미레나 시술하였습니다.
생리 양도 확연히 줄었고, 통증도 견딜만한 정도로 줄었었는데
작년 말 ~ 올 해 들어 미레나 하기 전 만큼은 아니지만 통증이 다시 심해져 문의드립니다.
올해 초 산부인과 방문을 했었는데 미레나에는 문제가 없다 하고, 진통제 먹으면서 조절하는게 좋겠다 하였습니다.
이 방법 뿐인지 식은 땀이 날 정도로 너무 힘들어 문의드립니다.
생리 양은 줄어들은 그대로 입니다. 아예 안 할 때도 있고, 할 때는 옅은 붉은색 점액같이 살짝 뭍어나는 것 뿐입니다. 근데 안 할 때도, 옅게 뭍어날 때도 통증때문에 힘이 듭니다...
그리고 현재 생리중인데..(약간 핑크빛 라이너에 뭍어나오는 정도) 방문해도 괜찮을지요?
==================== 답 변 ====================
안녕하세요 미즈웰 원장입니다.
자궁 선근증의 부작용은 빈혈을 초래할 정도의 과다 생리 와 환자분 같이 심한 생리통입니다.
자궁 적출술이 근본적인 치료 방법이나 우선 호르몬 치료 (주로 피임약), 시술 미래나 또는 임플라논, 투약 진통제
치료를 시도 해봅니다. 이것이 효과가 없을때는 자궁적출술을 시도 하는 수 밖에 없읍니다.
생리중에도 진찰 가능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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